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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순천 한 곳에서 로또 1등 5개가 '무더기'로 79억 쏟아졌다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4-04-07 10:06:48

순천의 한 편의점에서 로또 1등 당첨 5개가 무더기로 무려 79억이 쏟아져 화제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6일 발표된 제1114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0, 16, 19, 32, 33, 38'인데, 모두 수동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확율상 한 사람이 모든 행운을 거머쥔 것으로 추정된다.

 

1등 당첨금이 15억 8381만 원인 것을 계산하면 총 당첨금액은 79억 원 가량이다.

 

이 초대형 행운의 복권을 판 편의점은 순천 금당에 소재한 "알리바이 금당점'으로 알려졌다.

 

많은 시민들은 초대형 경사를 맞은 이름 모를 분에게 축하와 찬사를 보내며, 도심에 '암공장'만 지어지지 않는다면 순천은 분명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곳이 맞다며 덕담이 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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