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적정규격의 설비 납품을 위해 사업대상자 선정방식을 2단계 입찰로 정했으며, 올해 5월 관련분야 평가위원 전문가들을 모집해 지난 12일 입찰참가자들에 대한 규격·기술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마쳐, 이달 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고 연내 미생물 고형화설비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광양시의 수장인 정인화 시장은 모범적인 '목민'의 자세로 시를 이끌어, 이달 초 정부 합동평가에서 종합 1위를 거머지며 시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수직 상승시킨데 이어, 최근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인공지능(AI), 로봇, 이차전지 등 미래전략기술 분야의 전문 인재양성 및 지역 신산업 육성을 통해 광양을 신산업의 메카로 만들려고 하며, 이번에는 농민들을 위한 획기적인 기술까지 선보여 광양의 미래는 "매우 맑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