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을 위한 현장중심의 조합을 이끌어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조합을 만들어야.
오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순천광양축협조합장에 전문 축산인이며 조합원 출신인 기호 1번 손현철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손현철 후보는 지난14년 동안 순천광양축협 이사와 현, 한돈협회 순천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전남축산의 대표로서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문 축산인으로서 현장중심의 조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출마의 배경을 말하고 있다.
기호1번을 배정 받은 손현철후보는 양돈과 한우를 키우면서 축협은 경제사업을 활성화하고 선진축산의 비젼과 조합원에게 실익을 제공하여 경영의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조합원의 사정을 잘아는 전문축산인의 조합장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기호 1전 손현철 후보는 “구시대적인 발상과 답습, 임기응변식 대응, 인기위주의 편향적인 책상위의 경영은 우리 조합의 변화를 가져올 수 없다며, 현장중심이 경영이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리더쉽을 갖춘 축산전문인의 조합장이 필요할 때”라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손현철후보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이 제상을 변하게 할 수 있다”며, 그의 공약은 ▲미래를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축협건설 ▲조합원 소득증대에 힘이 되고 보탬이 되는 신뢰의 축협 구축 ▲경영비 감소와 조합원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축협 ▲나눔축산운동을 통한 이미지 개선과 지역사회와의 상생하는 축협 ▲미래축산이 육성사업 실시로 축산의 미래를 개척하는 축협 ▲ 순천광양축협 종합청사 신축 준비 등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손 후보는 “소, 돼지를 키우면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한 베테랑이며 뼛속까지 축산인”이라며
현장 경험을 토대로 축산인의 고통과 애로사항을 챙기는 진정한 축산인의 조합장, 직원출신의 조합장이 아닌 축산인으로서 순천광양축협이 자랑스럽도록 변화 시키는 조합, 3선이 없는 축협 문화를 정착시키고 조합원이 주인이고 조합장이 머슴인 뉴-페러다임을 만들겠다며 공약을 피력했다.
기호 1번 손현철 후보는 “당신이 있기에 내가 있습니다” (우분트)라는 생각과 늘 초심을 잃지 않고 부모님처럼, 형제처럼 조합원을 섬기겠다고 힘주어 말하고 있다.
손후보는 전남 마스터대학 2년 졸업, 전남 생명과학 CEO 과정 수료, 진주산업대학교 양돈과정 수료, 순천대학교 영농교육원 (축산ㆍ경영유통)과정 수료, 순천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수료
순천광양축협 이사 14년 현, 사)대한한돈협회 순천지부장 및 순천서남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는 축산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