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은 우리군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은 귀농·귀촌인들이 주택을 마련하고, 농업기반시설을 구입하기까지 임시 거주처를 제공해 원활한 정착을 돕는 제도이다.
현재 4개소 6세대를 운영해 수원, 용인, 광주 등에서 이사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정착할 주거지 등을 신중하게 물색하는 중이며, 올해 조성 중에 있는 5개소가 완공되면 더 많은 예비 귀농·귀촌인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또한 금년에 3개소를 추가로 조성해 귀농인의 집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군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입주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귀농·귀촌인이 생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보수 등 세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민선6기 들어 귀농귀촌 3,000명 유치 목표로 작년까지 2,224명이 곡성군에 정착했다.
귀농인들의 거주실태 현황 조사결과 2017년도 89%로 높은 정착률을 보이는데 이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임시 거주처를 제공해 안정적으로 정착 준비를 돕는 귀농인의 집이 큰 역할을 했다고 군은 평가했다.
아울러 곡성읍에 있는 체험센터에서는 우리군에 관심 있는 도시민들에게 1박 2일, 2박 3일 동안 농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귀농의 집과 함께 귀농인들이 귀농귀촌 정착지로 곡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의 증가는 농촌의 활력 증진과 새로운 성장 동력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 귀농인의 집 추가 조성 및 체계적인 귀농귀촌 교육운영 서비스 등을 제공해 귀농귀촌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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