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5일 기자간담회에서 대선후보자들의 재판기일을 대선 뒤로 연기하라고 요구했다
5일 이재명 후보와 관련한 뉴스에서 '파기환송심 논란과 민주당 대응' 관련 기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뉴스는 경향신문의 '이재명 사건' 혹 떼려다 혹 붙인 대법원'이었다.
<동부뉴스>가 5월 5일자 이재명 후보와 관련한 뉴스를 네이버에서 분석한 결과, ‘파기환송심 논란과 민주당 대응’관련 기사가 2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뉴스의 주요 내용은 민주당 "이재명 파기환송심 재판 대선 후로 미뤄야", 12일까지 기일 지정 취소 요구, '조희대 청문회·국정조사·특검 추진, "불응시 모든 권한 동원해 사법쿠데타 막겠다", '6만쪽 다 읽었나' 기록 검토 논란 지속, 대법원 "원칙 지켰다" 반박, 현직 판사들 "30년간 듣도 보도 못한 초고속 진행" 비판, 강금실 "속전속결 재판, 이재명 방어권 침해", 이재명 측 재판일 변경·법관 기피 신청 검토 등이다.
2위는 최신 여론조사 결과와 지지 동향’으로 22% 비중을 차지했다. 주요내용은 리얼미터 조사 3자 가상대결: 이재명 46.5% vs 한덕수 34.3% vs 이준석 5.9% / 이재명 46.6% vs 김문수 27.8% vs 이준석 7.5%, 이재명 지지자 95% "대법판결에도 지지 변함없다", 중도층 47% "차기 대통령 이재명", 대법 파기환송에도 이재명 우세 유지, 정권교체 56% vs 정권재창출 36%, 이재명 지지층 93% "계속 지지", 이재명 책 베스트셀러 톱10 싹쓸이, 중도층 확장세 뚜렷 등이다.
가장 많은 댓글이 달린 뉴스는 경향신문의 ''이재명 사건' 혹 떼려다 혹 붙인 대법원'으로 1,874건이 달렸다. 2위는 동아일보의 '민주, 조희대에 "12일까지 이재명 재판 연기하라"'가 1,504건을 기록했다.
조회수는 한겨레의 '대법 이재명 상고이유서 생략→7일 만에 선고'가 223,731회로 1위를 차지했으며, 키워드로는 ‘이재명’이 5월 4일과 5일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문수(2위), 국민의힘(3위), 한덕수(4위)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