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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리틀 이재명' "검찰독재자와, 독재자에 빌붙은 기레기 행태가 똑 같다"며 성토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4-10-26 07:29:44

더불어민주당 순천(갑) 김문수 국회의원은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 서두에서 “윤석열 검찰독재자들의 사건조작을 고발합니다.”라고 전제한 후, 범죄자들의 약점을 이용해 허위진술을 하게하고 혜택(형량 감소거래), 이른바 plea bargain을 하고 있다고 일갈 했다.

 

 

그 한 예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우 전체 발언을 다 들려주지 않고 여러 말 중 앞뒤를 자르고 불리한 말만 골라, 즉 범죄에 덮어씌우기에 용이한 부분만 발췌하는 방식을 썼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없는 죄를 만들어, 사전에 피의사실을 공표하고 있다.”고 하면서, 진실을 외면하는 이러한 방식이 기레기들의 기사 쓰는 방식과 유사하다며 싸잡아 비판했다.

 

이어 “기레기들은 양심보다는 가짜기사 덕분에 광고 등 이익을 챙기는 것이다”라며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들을 홍보해주고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며 공생관계라고 했다.

 

그러면서 “독재자들은 행정 권력과 예산집행권을 활용하여 언론에는 광고, 사업자에게는 특혜, 의원들에게는 지역구 예산 챙겨주기나 안주기 협박, 심지어 의원 관련 업자에게 간접적으로 이익을 챙겨주기도 한다.”라며 암울한 실태를 언급했다.

 

김 의원은 “중앙이나 지방이나 독재자들의 수법이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고 하면서 “돈 되는 권력의 편에 서서 왜곡을 일삼는 기레기 기사에는 거짓이 많다는 것과, 그들은 결코 시민과 국민의 편이 아니고 독재자에 빌붙어 시민의 혈세를 빨아먹고 있을 것이다”고 성토했다.

 

그러면서 “(독재자에 빌붙어 이익을 챙기는)그들은 결코 독재자들의 문제점을 지적하지 못한다.”고 단정 짓고는 “우리지역에도 아주 일부 있다”며 왜곡된 언론의 행태에 대하여 우려를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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