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사회문화

[속보] 순천 폭우 지속, 저지대 주민 대피 및 외출 자제 필요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4-09-21 19:35:37

전남 순천시 도심 일대에 기록적인 시간당 5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도심 곳곳이 막히는 등 교량이 범람할 우려가 있어 저지대 주민들의 신속한 대피와 불요불급한 외출의 자제가 요구된다. 

 

 

현재 연향동 에코그라드호텔 앞 지하 차도가 침수되어 차량진입이 전면금지된데 이어 아모르웨딩홀 인근 굴다리터널 역시 침수되었으며,  연향3지구는 정전까지 되어 주민들이 폭우에 이어 이중 고통을 겪고 있다. 

 

서면 죽청마을 청소년수련장 가는 길에는 산사태가 일어났으므로 통행을 자제하여야 하고, 왕조우체국에서 대림아파트 올라가는 곳에는 싱크홀까지 생겨 긴급 공사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원도심도 예외가 아니어서 시민다리가 범람할 위기에 처하는 등 매우 위험하므로 시민들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 [동부뉴스] - 정순종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