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사회문화

광양역사 골든벨, 9월 왕중왕전 진검승부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9-07-23 11:58:53

광양의 역사를 퀴즈로 풀어보는 ‘광양 JC와 함께하는 Sunshine 광양역사 골든벨’이 지난 18일(목) 용강초를 마지막으로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9월 왕중왕전에서 진검승부를 가리게 됐다.

 

광양시에서 지원하고 광양청년회의소(회장 신민호)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광양역사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고, 광양역사의 중요성과 자긍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올해 처음 개최한 광양역사 골든벨에는 중학교 2개소, 초등학교 4개소 총 3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총 6회의 예선전을 치뤘으며, 학교별 대상에게는 광양 사랑 상품권 1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했다.

 

예선전 결과 왕중왕전 진출자는 ▲광양여자중학교 이윤지(1-1)외 4명 ▲광양서초등학교 성재혁(5-1) 외 4명 ▲광양칠성초등학교 조성익(5-1) 외 4명 ▲광양중학교 최환신(2-3) 외 4명 ▲광양덕례초등학교 김연우(5-2) 외 4명 ▲ 광양용강초등학교 김희연(6-4) 외 4명으로 총 30명이다.

 

왕중왕전에서 최후 1인에게는 30만 원의 상금과 광양시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에도 광양교육장상과 상금 등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람하는 학생과 시민에게도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신민호 광양청년회의소 회장은 “총 6회에 걸친 예선전이 광양교육청과 참여 학교 및 선생님들의 관심 속에 많은 학생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오는 9월 왕중왕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