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의장 서정진)는 오늘 6월 4일 제233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4일까지 11일간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5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별로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각종 조례안 등에 대한 예비심사가 이뤄지며,
13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8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 조례안 등 기타 부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1일간의 회기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한편, 이번 회기에 부의안건으로는 ▲순천시 시민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순천시 시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공중목욕장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저소득 중증장애인가구 유료방송 이용요금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순천시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