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5. 2.~5. 24. ‘자원봉사활동 체험수기’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광신)가 주관하는 ‘2019년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 행사 일환으로 추진되는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는 역량있는 자원봉사자 발굴 및 우수체험 사례 개발을 통해 자원봉사 나눔 문화 확산과 시민의식 제고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공모자격은 자원봉사활동 경험이 있는 광양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학생부(중·고등학생), 일반부 등 2개 부문에 걸쳐 진행된다.
공모 내용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쓴 산문형식으로 A4 2장 이내의 원고 1부와 참가신청서, 지원봉사활동 사진 1매를 이메일(gycssc@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 결과는 6. 11. 개별 통지되며, 6. 21. ‘2019년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 행사’에서 사례집 배포 및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시상은 부문별로 대상 1명(20만 원), 최우수상 1명(15만 원), 우수상 1명(10만 원), 장려상 1명(5만 원) 등 학생부와 일반부에 각각 시상금(상품권) 50만 원이 지급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홈페이지나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061-791-3791)로 문의하면 된다.
최광신 위원장은 “모두가 행복한 삶을 꿈꾸는 광양시는 인구 43%가 자원봉사자인 나눔과 행복도시이다.”며, “2019년 광양시 사회복지박람회와 이번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