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보장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년 시민행복지킴이 100가지 사회보장서비스 가이드 책자’를 발간했다.
시민행복지킴이 사회보장서비스는 총 9개 분야 100가지 사업으로 ▲저소득복지 지원(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제도, 자활근로사업) ▲노인복지 지원(기초연금, 노인사회활동지원 등) ▲장애인복지 지원(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 등) ▲아동․청소년복지 지원(아동수당, 드림스타트,아이돌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보육(영유아)복지 지원(어린이집 보육료, 시간연장보육 등) ▲임신․출산복지 지원(산후조리비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보건․의료복지 지원(의료급여제도, 노인 임플란트 등) ▲취업 복지 지원(희망일자리센터, 취업성공패키지 등) ▲기타 복지 지원(찾아가는 OK생활민원기동대 운영)등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서비스를 안내한다.
시는 책자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저출산 고령화 가족구조 및 취약계층 등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2019년 시민행복지킴이 100가지 사회보장서비스 가이드 책자’를 원하는 시민은 각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 가져갈 수 있다.
박양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많은 시민이 손쉽게 각종 지원제도와 시책사업을 알 수 있도록 사회보장서비스 가이드북을 발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찾아가는 주민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