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발전연구소(대표 김경수)가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성금 2천만원을 순천시 외서면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자생단체 및 경로당 21개소에 기탁했다.
한국태양광발전연구소는 서울 성북구에 본사를 두고 목포와 보성에 지사를 둔 업체로 전국 수십여 개소에, 외서에는 가용마을 인근 야산에 태양광을 설치하였고, 이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의미로 지역민의 복지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경수 한국태양광발전연구소 대표는, “지역의 자생단체 및 경로당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 연구소의 사랑과 관심으로 외서면민은 또 한 번의 따뜻한 온정을 느끼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박종은 외서면장은 “외서면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외서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