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허유인, 김미애 의원은 순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주관한 「2018년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 평가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3일 순천 엘리시아 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되었으며, 우수의원 선정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에서 장애인 관련 발언 등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허유인 의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유니버셜 순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권익신장, 자립생활 및 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한편 김미애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정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더 귀를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