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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정인화 광양시장, 여의도에서 지역 현안사업 해결위해 종횡무진 광폭 횡보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4-07-04 18:51:53

광양시는 정인화 광양시장(더불어민주당 소속)이 4일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방문은 지난 6월 19일에 이어 2주 만의 방문으로 지역구 국회의원인 같은 당의 권향엽 의원을 비롯해 이학영 국회 부의장(민주당), 주호영 국회 부의장(국민의힘), 박정 예결위원장(민주당), 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민주당), 어기구 농해수위원장(민주당), 이철규 산자위원장(국민의힘), 맹성규 국토위원장(민주당), 이언주 의원(민주당), 민형배 의원(민주당) 등과 만남을 갖고 시가 당면한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경전선 ‘KTX-이음’ 열차 광양역 정차 ▲광양만권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및 소부장 특화단지 추가 지정 ▲세계 최장 골든브릿지 770건립 ▲광양세무서 설치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국도2호선 세승교차로 진출입로 추가 개설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한국항만연수원 광양연수원 건립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개설 등 12건의 핵심사업이다.

 

정 시장은 최근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따라 국가 핵심산업 단지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현안사업들이 반드시 해결돼야 함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으로 협조를 구했다.

 

인근 지역의 지자체장이 갈등을 초래하여 시민들과 소송 등으로 무차별 난타전에 몰두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여의도에서 시를 위해 종횡무진 광폭 행보를 하고 있는 정 시장은 “본격적인 국회 예산심의 기간에 앞서 인적 네크워크를 구축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져, 그 노고에 시민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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