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화의 고장 구례에서 지난 14일‘제18회 대한민국압화대전’우수작품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오는 3월 21일에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째 개최하는 압화대전은 우리 꽃 야생화의 가치를 창조하고 예술로 승화시켜 문화와 산업의 한 분야로 발전시키고 있다.
금년 압화대전은 8개 국가에서 419점이 출품되어 179점을 분야별 시상하고 수상작품은 구례군 한국압화박물관에 연중 전시한다.
압화분야 국내전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에 김금숙 작가의‘그리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에 분야별 대상 4작품, 농촌진흥청장상에 최우수 7작품, 구례군수상에 우수, 장려, 특선 등 83작품이 뽑혔고 국외전 대상인 전라남도지사상에 일본의 ‘공원’을 비롯해 최우수, 우수, 특선 등 59점의 우수작품이 시상된다.
또한 보존화분야 대상에는 전라남도지사상에 노영미 작가의‘마법의 등불’을 비롯해 최우수, 우수, 장려, 특선 25점 선정했다.
예년에 비해 창의성과 기술적 독창성이 돋보였고 화면 구성에 있어 스케일이 크고 활발한 표현력을 활용한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압화의 영역이 다양하게 확대되어가고 있다는 심사평이었다.
3월 21일 11시 시상식에 앞서 3월 20일 오후 3시에 압화 산업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해 국내 압화협회의 활동과 미래지향적인 발전방안 등을 수렴하고, 3월 9일 유치부, 초등부, 청소년부를 대상으로 한 2019년 상상 누름꽃체험 경연을 통한 수상작 기획전시, 야생화 체험과 우수농특산물 홍보판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한민국압화대전은 국내 최초의 야생화를 이용한 압화예술 축제로 특화된 관광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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