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사회문화

백운산자연휴양림, 추석연휴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9-19 12:50:51

광양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백운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을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매주 주말 숲해설과와 함께 황토길을 걸으면서 휴양과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의 이로움을 배울 수 있는 ‘숲 체험프로그램’을 추석연휴 기간에도 진행한다.

 

 

또 영상체험관 광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인 제기차기, 굴렁쇠, 투호,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준비했다.

 

시는 이번 전통놀이로 부모들에게는 잊혀진 유년시절 추억을 다시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전통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주옥 휴양림사업소장은 “추석연휴를 맞아 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이 체험행사를 통해 좋은 추억도 쌓으면서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다시 찾고 싶은 자연휴양림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연간 10만 명의 이용객이 찾는 전라남도 대표 산림휴양관광지로 삼나무, 편백, 테다 소나무 등 아름드리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뤄져 있다.

 

또한 지난 5월 ‘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하는 등 숲속 사이로 숲속의 집, 캐빈하우스, 종합숙박동, 산림문화휴양관, 야영장 등 체험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황톳길과 삼나무·편백길, 둘레길 등이 잘 어우러져 있어 자연속의 힐링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음악회, 다시 순천에서 울려 퍼지길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 풀벌레 축제를 복원해야 할 때다 매미의 울음이 잦아들고, 바람결에 가을 기운이 묻어나오는 8월. 순천의 동천 풀밭에서 들려오던 풀벌레들의 세레나데가 그리운 계절이다. 한때 ‘가을밤을 수놓은 풀벌레 가을음악회’라는...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칼럼] 순천첨단산업단지, 시민을 위한 공간이 되려면 2025년 12월 준공을 앞둔 순천도시첨단산업단지가 막바지 조성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순천시 야흥동 일원 19만㎡ 규모로, 산업·상업·주거 ...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