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그림책콘서트“참 괜찮은 하루”가 오는 9월 8일(토) 저녁 5시에 공연된다고 밝혔다.
올해 그림책 콘서트‘참 괜찮은 하루’는 ‘위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뜻밖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그림책을 즐겨 읽는 어린이부터 동심을 간직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샌드아트, 국악, 클래식 관현악단의 연주가 어우러져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기회를 선물할 예정이다.
‘그림책 콘서트’입장권은 티켓링크(www.ticketlink.or.kr), 또는 문화예술회관(061-749-8624)을 방문해 예매 가능하다. 관람료는 일반인 R석 10,000원, S석 8,000원이며, 초․중․고교생, 예술회관 회원, 국가유공자, 등록장애인, 3자녀 이상 증 소지자, 65세이상의 노인, 장기 및 인체조직 등 기증 등록증 소지자, 30인 이상 단체 등에게는 5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