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에서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로 만든 특색 있는 다양성영화 3편을 11월 정기상영작으로 준비했다.
첫 번째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닷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로런 올리버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차 사고로 목숨을 잃은 주인공이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날이 반복되는 것을 깨닫고 내일로 가려고 하는 타임루프 판타지장르이며,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으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세계 3대 문학상인 맨부커상 수상작이자 세계 23개 주요 매체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첫사랑 ‘베로니카’와의 재회와 자신의 기억과는 전혀 다른 과거를 마주하게 된 노년의 ‘토니’의 이야기를 다루며,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원작을 쉽게 풀어낸 내러티브로 호평 받았다.
세 번째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도 일본에서 7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며, 과로사 직전까지 몰린 ‘다카시’와 그 순간 자신을 구해준 수상한 동창생 ‘야마모토’의 유쾌한 만남을 다루고 있다.
참고 버티다 지쳐버린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용기를 건네는 시대 공감 영화로 많은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은 작품이다.
<7번째 내가 죽던 날>은 오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는 오는 30일 목요일 저녁 7시,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는 오는 12월 1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순천청소년수련관 3층 ‘두드림 영화관’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두드림 영화관은 매주 첫째·둘째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어린이 극장’, 셋째·넷째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고전영화를 상영하는 ‘실버극장 마실’, 매월 마지막주 수·목·금 저녁 7시에는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는 ‘두드림 상영회’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영상미디어센터 창작지원팀이나 홈페이지(www.scmedia.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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