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글로벌

전남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159억 투입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9-02-21 21:47:27

전라남도는 21일 나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시군 담당공무원, 서비스 제공기관(인력)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2019년 전남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설명회’를 열어 서비스 품질 향상 방안 및 보건복지부 지침 내용을 안내했다.

 

주요 안내 내용은 2019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산모 신생아 건강 관리 지원사업의 복지부 지침 변경 사항과 사업별 기준 정보 등이다.

 

특히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제공기관에 대한 품질관리제 본격 시행과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도서지역 거주자 제공인력 자격양성 과정’ 신설 등을 설명했다.

 

또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이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받도록 시군과 제공기관에 협력을 당부했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역별 특성과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올해 32개 사업에 159억 원을 들여 2만 1천 명에게 서비스를 하고 1천171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2019년 전남지역 사회서비스 사업은 시군별로 2월에 모집해 3월부터 1년간 서비스를 하고, 자세한 내용은 각 시군 사회복지과 및 전남사회서비스지원단(061-287-8242)에 문의하면 된다.

 

 

📰 [동부뉴스] - 더 순천 ✉️ samsanisu11@gmail.com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의 순천정담] 선월지구 개발이익, 제대로 환수해야 제2의 신대 막는다 개발이익 환수, 초과이익 공유, 지역상생리츠 등으로 이익을 시민에게 돌려줘야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선월지구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사진=조성진 기자 순천 선월지구 개발은 지금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선월지구가 과거 신대지구처럼 수십 년 ...

[칼럼] 순천시에는 왜 여과장치가 사라졌는가 여과장치가 없다. 있어도 유명무실하다.

[칼럼] 순천시에는 왜 여과장치가 사라졌는가 여과장치가 없다. 있어도 유명무실하다. 이것은 최근 순천시 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우려이자 단호한 평가다. 여과장치란 권력이 폭주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민주주의의 필수 안전장치다. 하지만 순천시에서는 ...

[칼럼] 순천 시민 없는 생태복원, 누구를 위한 순천만인가 순천만을 지키려는 진짜 힘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의 신뢰다

[칼럼] 순천 시민 없는 생태복원, 누구를 위한 순천만인가 순천만을 지키려는 진짜 힘은 행정이 아닌 시민과의 신뢰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해룡면 음식물 처리장 아래 갯벌이 대규모로 훼손되고 있다는 의혹이 퍼졌다. 이에 순천시 순천만보전과는 “갯벌을 파괴한다는 거짓, 습지를 ...
Service / Support
TEL : 010-9270-9471
E : samsanisu11@gmail.com(광고⋅제보⋅보도자료)
E : dongbunews24@naver.com(보도자료)
▶ 바로가기 : 온라인 후원 ◀
반응형 인터넷신문 지원: 061-725-8833
전남 순천시 신월큰길 19, 3층(조례동, 인경빌딩) / 광고⋅제보 samsanisu11@gmail.com / dongbunews24@naver.com
제호 : 동부뉴스 | 사업자등록번호 : 280-14-02839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77 | 발행일자 : 2025년 05월 14일
발행인 : 조성진 / 편집인 : 조성진 / 청소년보호책임자 : 구자경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구자경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