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 사랑 나눔 봉사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회장 박우팽)가 옥곡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11월 14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회원과 김치곤 지적관리팀장을 비롯한 지적관리팀은 옥곡면에 거주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1백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또 잠시나마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렸으며 가벼운 주변 환경정리 활동도 펼쳤다.

이 밖에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 내 음악을 좋아하는 회원으로 구성된 ‘7080’ 음악 동아리와 함께 오는 20일 광양시 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음악과 춤을 곁들인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박우팽 지회장은 “그동안 봉사활동 영역이 환경정화 활동을 위주였으나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지역의 불우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펼치겠다.”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양시지회가 되도록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