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20일 (사)온누리약국복지회에서 광양노인복지관에 130만 원 상당의 복합소화제 650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품 전달은 광양시 약사회장인 (사)온누리약국복지회 정창주 이사가 직접 전달했다.
정창주 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준비했다.”며, “비록 작지만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지은 광양노인복지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후원품을 지원해 주심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누리에 건강과 행복을 나눈다’라는 이념으로 1997년에 설립된 (사)온누리약국복지회는 노인, 아동, 지역복지, 재외동포 등 사회 각 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