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인 제44회 보성다향대축제장 차품평관에서 개최된 ‘한국명차 선정대회’가 21일 열렸다.
‘한국명차 선정대회’는 20개 다원이 참여한 가운데 차산업연구소, 대학 교수 등 외부 심사위원 6명을 위촉하여 차의 외형, 우려낸 차의 색·향·맛과 우린 잎의 상태 등을 평가했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주무대에서 열리며, 한국명차에 선정된 차는 대도시 홍보관 및 박람회 등에 전시되어 명차의 차향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