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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체

‘꽃보다 프리마켓’ 이웃돕기 효과

더 순천 기자   |   송고 : 2018-05-03 16:02:30

여수시 여서동 주민들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프리마켓이 소외이웃 돕기로 이어지고 있다.

여서동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여서동 주민자치위원 김선옥씨를 주축으로 여문1로에서 ‘꽃보다 프리마켓’이 운영되고 있다.

 

 

꽃보다 프리마켓은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가 속에 나눔의 장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평이다.

프리마켓 참가자들이 참가비와 판매품목 등을 여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일에는 4번째 프리마켓이 35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이날 패션소품부터 건강식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을 사고팔았다.

 

여서동은 프리마켓이 상권 활성화와 함께 이웃 간 소통의 장이 되도록 운영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김선옥씨는 “행사가 조금씩 발전하고 많은 주민이 찾아주셔서 매우 기쁘다”며 “참가비와 작은 물품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는 것도 큰 보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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