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가 내년 2025년 만5세, 내후년 4세 등 무상교육·보육을 발표했지만, 예산 정부안에는 편성하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 6월, 세계 최고 영유아교육·보육을 위한 유보통합 실행 계획(안)을 발표했다. 영유아교육·보육 체계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5개 상향평준화 과제를 제시했다.
지식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국민 호응이 상당했던 예산도 0원이다. ‘위대한 수업’으로 특징되는 ‘국내외석학 강의 제작’ 사업은 편성되지 않았다. 202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4년 째인데, 정부는 내년 예산을 생각하지 않았다. 이대로 확정되면 사업은 중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