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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단독] "김영록과 김문수가 옳았다!!" 휴일 도민들 감동시킨 두 사람에 찬사 쏟아져

동부뉴스24   |   송고 : 2024-11-16 19:01:24

16일 휴일 낮 전남 도민들을 감동시킬 정도로 초대형 낭보를 생산한 배경에는 부드러운 리더십의 소유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민주당의 ‘리틀 이재명’ 김문수 국회의원이 있었다.

 

 

이 두 사람은 전남도가 광주와 분리된 이후 역대 도지사와 국회의원 중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하여 도민들의 삶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등 후손들에게 길이 남길 수 있는 최고의 걸작을 동시 창출해 냈다.

 

오늘 전격적으로 발표된 양 대학의 통합이 불러올 시너지효과는 우리가 단순히 예측하는 것 이상의 상상이어서 우선 규모면에서 전남의 거점 국립대학교인 전남대학교와 전북의 거점 국립대학교인 전북대학교의 위상을 넘어서는 명실상부한 호남 최고의 국립대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유수의 수도권 명문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리나라 명문 대학의 역사를 새로이 쓰게 됐다.

 

살펴보면, 첫째, 전남 동서부가 공히 의료시장의 시너지 창출로 의료수급자의 대도시 유출이 제한적이게 됐다. 동시에 의료시장의 신설로 인한 직, 간접 연관기업의 유치가 가능하여 자연스레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두 대학의 통합으로 인한 효율성 증대가 기대된다 하겠다. 각 대학 별도의 인프라를 통합하여 운영하게 될 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이 크게 증대되어 대학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셋째, 통합으로 인하여 우수한 인적자원의 단순한 교류가 아닌 순환이 불러올 효용성으로 대학의 단점은 제거되고 장점은 극대화시킬 수 있어 순천이 독일 하이델베르크 같은 명문 도시가 될 수 있다.

 

오늘 드디어 순천대와 목포대가 역사적인 첫 페이지를 장엄하게 장식하게 되었지만, 그동안의 짧지 않은 과정에서 수많은 난관과 곡절과 조롱과 멸시가 난무했었다. 그러나 김 지사와 김 의원은 이를 과감히 걷어차 버리고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불굴의 의지로 이뤄낸 성과라 빛이 더욱 환하게 발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방순시 차 방문한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의 전격적인 건의에서 비롯되어 그동안 특정지역 기초단체장과 이에 편승한 옆 동네 국회의원의 딴지로 배가 산으로 갈 뻔한 적도 없지 않았다.

 

자칫 동, 서부 지역민 간의 갈등을 심화시켜 한 지역은 승자가 될 수도 있었지만 한 지역은 영원히 패자가 될 수도 있는 승자독식 구도를 김 지사와 김 의원이 머리를 맞대, 양 대학의 통합을 통한 의대유치의 묘안을 짜내 결국 오늘에 이르렀다. 마치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하게 했다.

 

만약 순천대든 목포대든 김 지사와 김 의원의 요구안을 거절하고 전남도가 추진하는 공모에도 참여하지 않았더라면 어느 한 대학은 영원히 낙오자로 전락할 뻔 했다는 거다.

 

또한, 이러한 결정이 나기까지 김 지사와 김 의원 간 메신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숨은 조력자 신민호, 김정희 두 도의원의 공로도 동시에 빛을 발하고 있어 훌륭한 마무리를 위해 이들의 역할에도 계속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이러한 초대형 성과를 바탕으로 김영록 도지사는 향후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도민들에 의해 도지사 3선 도전을 강력히 권유받게 될 것으로 보이며, 김문수 국회의원은 국가폭력인 ‘여순사건’이 ‘반란’으로 규정된 교과서에서 이를 76년 만에 삭제한데 이어 이번에 또 초대형 낭보를 생산한 주인공 중 한 사람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어 그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탄탄해지게 됐다는 평가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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