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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리틀 이재명' "무너진 사법정의, 이재명을 지키겠습니다" 김문수 다움 보여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4-11-15 23:34:09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의 김문수 국회의원은 15일 “오늘 이재명 대표에 대한 판결에 깊은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번 선고는 대한민국 법치의 기본을 뒤흔든 악례로 기록될 것입니다.”라며 울분을 토로했다. 이날 TV생방송을 지켜본 많은 순천시민들도 큰 충격에 빠졌다. 일부는 정신적 공황상태를 호소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제1야당 대표이자 차기 가장 강력한 대선주자를 주저앉히려는 윤석열 정치검찰의 노림수에 사법부가 스스로의 존엄과 가치를 내던진 현실이 참으로 참담할 따름입니다.”라고 했다.

 

이어 “윤석열·김건희의 죄는 덮어두고, 야당 대표에게는 없는 죄까지 만들어 뒤집어씌우는 이 부조리한 상황을 더는 묵과할 수 없습니다. 법치는 결코 특정 세력의 도구가 되어선 안 됩니다. 이재명 대표는 결백하며,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 우리는 정의를 바로 세우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라며 이 대표를 대신하여 결백을 호소하며 민주주의 수호를 다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결코 바보가 아닙니다. 함께 분노하고 함께 행동합시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는 국민의 힘으로 지켜질 수 있습니다.”라고 용기를 북돋우며 함께 투쟁하자고 독려했다.

 

김 의원은 “내일(16일) 열리는 ‘김건희 ·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및 특검 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에서 이재명을 지키고,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기 위해 함께 행동합시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사진, 김문수 국회의원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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