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역시 (명칭을 불문하고) 지원금 지급이 일각에서 우려하는 것과 달리 인플레이션 유발은 제한적이고, 오히려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전남지역 22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금액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지급한 광양시는 3차례에 걸쳐 총 75만원을 전 시민에게 지급해 타 시·군민의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그러나 횟수로는 영암군이 4차례로 가장 많았다. 영암군은 2020년 7월 10만원을 시작으로 10만원, 15만원, 20만원씩을 지급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