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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에 출사표 던진 김경수 후보의 공약 눈길 끌어

동부뉴스24   |   송고 : 2024-11-19 08:05:44

사회복지분야를 아주 잘 아는, 사회복지사 현장 실무경력만 무려 24년을 가진 한 젊은이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의 복지를 위해 “세 번의 도전! 준비된 후보!” 슬로건을 내걸고, 당찬 포부와 함께 제16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에 출사표를 던져 장안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14, 15대 전남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에 과감하게 도전하여 실패하였는데, 이 두 번의 실패를 아파하지 않고 타산지석의 교훈으로 삼아 더욱 치밀하고 더욱 정교하고 더욱 확실하게 촘촘히 준비하여 바야흐로 그 웅대한 꿈을 펼치고자 삼 세 번째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두 번의 낙선이 결코 실패가 아닌, 부족한 부분을 더 채우는 기화로 삼았기에 이제 자신 있게 자신을 전남의 여러 사회복지사에게 최우수 상품화하여 당당히 내놓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선택을 기다리며 오늘도 불철주야 동분서주하고 있는 이가 있다.

 

바로 기호 2번 김경수다.

 

사회복지사에 대한 사회적 현실은, 그들은 사회복지를 위해 무한정 헌신과 봉사를 강요당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정작 사회복지사들부터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는 거다. 이는 마치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육체를 가진 의사가 환자를 더 잘 치료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 그래서 그가 이러한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나섰다고 한다.

 

기호 2번 김경수는 우선 공약부터가 남다르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고자, 특별수당 증액 및 지급대상의 확대(미지급 대상자 포함)를 약속하였고, 그만이 특화된 전남형 복지 포인트 신설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에 더해 장기근속자 인센티브제(해외연수, 포상 등)를 도입하고, 회원서비스(자녀 대학입학 축하금, 종합검진비용, 생일이벤트, 전국망 서비스 이용체계 구축 등)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현실적인 처우 개선뿐만 아니라 아예 차제에 그동안 꾸준히 지적되어왔던 문제점들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자 여러 허술한 각종 제도정비에도 나서, 전남사회복지사 권익지원센터 조례제정 및 설치와 전남사회복지사의 연수원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사가 우리 사회의 어엿한 전문 직업전문인으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그야말로 더욱 업그레이드시키고자, 국제 사회복지 교류 프로그램 신설 및 강화와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비용 지원 확대를 전폭 지원하겠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그는 이 모든 공약들이 어느 날 갑자기 급조된 게 아니고 지난 두 번의 실패 아닌 경험과 교훈을 통하여 전남 사회복지사들을 위해 선택적으로 축척되어진 준비된 결과라고 공언했다. 그리고 이 모든 걸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단언했다.

 

벌써 전남사회복지사들의 선택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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