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20일(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뒤흔든 폭력 난동 반드시 일벌백계해야”한다며 강하게 촉구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위협한 윤석열의 12.3 불법 비상계엄으로 국격이 떨어지고 대외 신인도가 주저앉았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여기에 법치주의까지 뒤흔든 이번 서부지법 난동으로 또 얼마나 국격과 대외 신인도에 큰 충격을 줄지 매우 우려스럽다."며 걱정을 멈추지 않았다.
사진,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