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태 국립순천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은 오늘(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기에서 기회를 갖자"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문승태 국립순천대학교 대외협력부총장
그러면서 문 부총장은 “절망에서도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따뜻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처럼 문 부총장은 예기치 않는 비상계엄사태가 몰고 온 얼음정국에 교육자적 따뜻한 마음으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그러한 그에게서 마치 봄을 제일 먼저 알리는 전령사인 매화 향기가 나는 듯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