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영란 시의원 등은 오늘 낮 순천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민생회복지원금의 지급을 강력히 촉구했다
사진, 이영란 순천시의원 제공
또한, 일부에서 왜곡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발행 (안)에 대한 반론도 제기했다.
이들은 모든 시민이 공평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 민생지원금 지급을 적극 추진할 것을 촉구하면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특정 소비 형태를 강제하거나 일부 계층에게만 유리한 방식이 아닌, 모두를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민생지원금의 적정금액 결정 및 재원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시의회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찾자고 제안하였다.
사진, 이영란 순천시의원 제공
이날 뜻을 함께 한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이영란 , 나안수, 오행숙, 정홍준, 김미연, 장경순, 이향기, 서선란, 김태훈, 신정란, 장경원, 정광현 의원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