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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

민생지원금 지급, 전남 보성까지 번져...뽕짝가수 리사이틀보다 지원금 절실

동부뉴스24   |   송고 : 2025-01-17 18:22:35

그렇지 않아도 붕괴 직전인 경제에 찬물을 끼얹은 윤석열 대통령의 무도한 비상계엄으로 인하여 민생경제가 파탄에 이를 지경에 이르자, 각 기초단체장들이 주민들을 살리려 팔을 걷고 나섰다.

 

 사진, 보성군청 홈페이지에서 가져옴

 

경기도, 충청도, 전북에 이어, 이제 전남까지 상륙, 영광군에 이어, 이번에는 보성군(군수, 김철우)이다.

 

그동안 일부 기초단체장들은 전시효과적인 행사를 행하면서, 이 행사로 인하여 '경제효과'가 얼마이며, 일자리 창출이라며 '고용효과'가 몇 명이라는 식으로, 사람들의 피부에 전혀 와 닿지 않는 감언으로 대중들을 현혹시켜왔다.

 

그러다가, 때로는 서울 대형 기획사서 출연료 비싸 보이는 뽕짝가수 불러다가 광장에서 리사이틀을 하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눈요기 행사는 관람하는 순간은 즐거울 지 몰라도 끝나면 허망하다.

 

그런데, 이와 달리 보성군은 불요불급한 예산의 지출을 줄이고 30만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인근 지역 사람들이 매우 부러워하는 눈치다.

 

보성군은 설을 앞두고 지역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해 군민 1인당 30만원씩 ‘민생600 보성사랑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이번 지원금은 군민을 지키는 민생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지급기간은 1. 20.(월) 부터 2. 21.(금)까지 이며, 대상자는 1월 16일 18시 기준 주민등록상 보성군 주민 및 등록된 외국인이며, 지급방식은 보성사랑상품권(지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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