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양곡성구례(갑)선거구의 민주당 후보의 최종 경선 결과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손훈모 예비후보는 노관규 순천시장이 "새시대 새인물 새바람을 내세우며 혜성처럼 나타난 신성식 후보가 압도적으로 지지를 받고 있다"라는 일방적이고 압도적인 지지가 무색하게 여겨질 정도로 예비경선에서 괴력을 발휘해 노 시장을 보란듯이 신성식을 컷-오프 시킨 후 그 기세를 몰아 최종 경선에서도 우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게 정가의 대체적인 관측인데, 이에 맞선 김문수 예비후보의 추격전을 바라보는 것도 경선 막바지에 흥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훈을 "천지분간"으로 내걸고 혜성처럼 나타나 유수의 여러 언론사를 제치고 시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저희 [동부뉴스24]는 작금에 치러지게 될 총선에 즈음하여 순천시민에게 다음과 같이 천명하고자 합니다.
민주당 최종 후보와 맞설 국민의힘 김형석, 진보당 이성수, 개혁신당 천하람, 각각 무소속 출마 후 후보단일화를 통해 연대가 확실시되는 신성식과 서갑원 진영을 취재하여, 어둠의 도시 순천의 민주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등대와 같은 좌표를 설정하여 안내코저 하오니 본[동부뉴스24]의 관전평을 4.10.까지 정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