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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김문수 의원, "교육부, 순천시 교육발전특구 선정 환영"

"국회 교육위원으로서 교육부와 지속적 소통 끝에 얻은 쾌거에 보람 느껴"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4-07-30 14:37:20

더불어민주당 순천(갑)의 30일 김문수 국회의원은 “오늘, 순천시가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지정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선정됐다.”고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김 의원은 “그간 지역구인 순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관련 상황을 모니터링해 온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순천시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보람 있는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핵심목표로는 순천 특화산업 중심의 인재양성과 정주환경 생태계의 조성에 있으며, 추진전략으로 지역연계를 통한 통합돌봄과 순천형 창의 인재양성과 정주형 특화 교육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이번 성과를 이루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전남 순천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 교육청, 순천시, 그리고 전라남도청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들의 협력이 기여하여 오늘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이번 선정으로 인해 순천시는 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학생들과 지역사회에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 의원은 “최근 10년간(2014-2023년) 순천의 청년인구(19세-34세)는 연평균 0.9% 감소해 왔다”며 “이는 전국 연평균 –1.2%, 전남 –2.3%와 비교했을 때, 순천시가 청년 인구 감소세가 전국보다 높은 전남 지역의 인구댐 역할을 해왔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더욱 강화되는 수도권 집중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청년들이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들어야 하기에 당선 직후부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했다.

 

청년들이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첫 번째가 일자리, 두 번째가 주택, 세 번째가 교육과 보육, 네 번째가 즐거움이라고 언급한 김 의원은 “교육이 발판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앞으로도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교육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순천시가 교육발전특구로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교육의 발전과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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