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닫기

순천시

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 2024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 영예 차지

정순종 기자   |   송고 : 2025-01-06 10:14:00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이 지난 12월 2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2024 매니페스토 지방의원 약속대상’에서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지방의원의 우수공약 및 정책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상으로, 학계와 시민단체 등 지방자치 전문가들로 구성된 매니페스토심사단이 선정하는 오랜 전통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정영균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전라남도 댐 주변지역 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전국적인 현상인 댐 주변주민들이 겪는 불편과 소외를 해결하고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좋은 조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근거가 된 해당 조례는 상수원보호구역, 수변구역 등 광범위한 규제 속에서 소외되었던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공식적인 협의의 틀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를 받는 등 괄목할 정도로 그의 존재감을 여지없이 들어냈다. 

 

또한, 정 의원은 조례 제정뿐만 아니라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 촉구건의안 등을 통해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집행부와 지역 주민 간의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등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댐 주변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며 이룬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2025년 새해 들어 지역사회와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자신의 지역구민의 민원 대상지이기도 한) 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한편, 정 의원은 이 상을 지난 연말 수상하였으나 예기치 않은 제주항공의 무안공항에서의 폭발사고로 인한 전국민 애도기간을 감안하여 이제야 겸손하게 소식을 전할 정도로 늘 낮은 자세로 민심에 다가가 최선의 예의를 다하는 그는 지역사회에서 이미 올곧은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Service / Support
TEL : 010-7504-9497
E-mail : j2jsj@naver.com(보도자료)
반응형 인터넷신문 플렛폼 지원: 061-725-8833
전남 광양시 중마1길21, 진아리채 ******* TEL : 010-7504-9497 / j2jsj@naver.com
상호 : 동부24 | 사업자등록번호 : 266-05-03048 | 정기간행물 : 전남, 아00511 | 발행일자 : 2024년 01월 15일
발행인 : 정*종 / 편집인 : 정*종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종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종
Newsletter(Phone)
* 수집된 이메일 주소는 구독취소 시 즉시 삭제됩니다.
© 2024. DB24.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