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순천시의회가 행안부 등에 질의를 해놨으니 답변이 오면 상정여부를 결정하겠다며, 행정안전부에서 가능하다는 답변이 오면 마치 상정할 것처럼 해놓고 시간을 끌다 막상 행안부에서 특위 구성이 가능하다는 답변이 지난 9. 9. 도달했는데도 9.13. 회기종료일까지 상정을 하지 않았다.”라고 어이 없어 하며, 행안부에 제출한 질문서도 그 누구도 아닌 시의회에서 스스로 작성하여 답변을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일로, 기만이다.”라며 “이에 민주당 순천(갑) 지역위원회에서는 당원들의 여론을 수렴하여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해, 그가 기회 있을 때마다 누누히 강조해 온 민주당의 당헌과 당규에 바탕을 둔 정체성을 확고히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사진, 김문수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옴
말씀, 김문수 의원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