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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석열과 김용현의 코미디 빨리 끝내야"...조속한 탄핵 촉구

동부뉴스24   |   송고 : 2025-01-25 08:05:36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과 김용현의 코미디를 빨리 끝내야 한다고 했다.

 

김 지사는 "윤석열, 김용현 그리고 그 변호사들의 아무말 대잔치?를 보고 있노라면 국민 분노 게이지가 한계치를 넘을 수밖에 없다."며 "윤석열과 김용현이 신성한 재판정을 모독하고 분탕질하는 것을 더 이상 용서할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경고성 계엄, 계몽성 계엄 운운 하는데 전제군주처럼 국민을 바보로 아나? 손바닥 [왕] 자의 미몽에서 아직 헤매고 있나?"며 어이가 없다고 했다.

 

김 지사는 "국회가 바로 해제할 줄 알았기에 반나절만에 계엄을 끝냈다고 둘러대니 장난으로 계엄했다는 말인가? 왜 사령관들 군동원은 해제후에도 대통령이 직접 계속 독려했나?"고 되물었다.

 

이어 "의원 끌어내라고 해놓고 요원이라 했다고 우기니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요즘 실제 혈압 올라 갔다는 국민들이 많다."며 말도 되지 않는 억지부리지 말라고 했다.

 

그러면서 "군중 통제하기위해 국회로 군을 보냈다는데 경찰을 활용해야지 왠 비상계엄? 군과 경찰의 역할도 분간 못하는 군통수권자가 있단 말인가?"라고 통탄했다.

 

김 지사는 "헌정질서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는데 이를 해결할 통상적 수단이 없다고 강변했는데 국회 시정연설도 거부하는 대통령이 이게 말이라고 하나?"며 "야당과는 진지한 대화도 한번 없었다."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윤석열과 김용현의 코미디를 빨리 끝내도록 해야한다."며 조속한 탄핵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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