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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는 지난 1월 15일 한명숙 전 총리를 만나 담소를 나눴다. 사진=오하근 SNS |
[동부뉴스=조성진 기자] 오하근 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가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순천시장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정밀심사 대상자로 결정됐다.
전남도당예비후보자격심사위원회는 3일 저녁 오하근 후보에게 정밀심사 대상자로 결정됐다며 추후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추가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정밀심사 대상자는 기본 심사 또는 일반 서류 심사만으로 판단이 애매해 좀 더 세밀한 추가 검증이 필요한 대상을 말한다. 오하근 후보는 2022년 순천시장과 2018년 도의원에 출마할 때에도 정밀심사를 받은 후 적격심사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오하근 후보측 관계자는 “범죄 경력은 2011년 한명숙 전 총리의 출판기념회 사회를 맡았던 일로 검찰의 표적 수사를 받아 생긴 훈장이자 고통”이라며 “당규에 따라 잘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3일 발표된 순천시장 예비후보 적격대상자는 서동욱, 손훈모, 한숙경, 허석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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